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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한데 무슨 이야긴지 모르겠는데 웃낌 ㅋㅋ
완전 찌질이 하금은(주성치)는 식당에서 배달일을 하고 있었습니다.
겁쟁이에 왕따에 완전 찌질함에 극치인 캐릭터 입니다.
어느 날 유도 도장에 배달갔다가 아리(종려시)라는 여인에게 키스를 받고 데이트 신청을 받습니다.
이것은 진심이 아니었고, 흑웅이라는 난폭한 놈에게 도망가기 위해 이용을 당했을 뿐 이었습니다.
다리가 풀리고 실망한 기색에 더 기분이 좋지 않아야하는게... 일반적이지만?
갑자기 이상한 전개
아리가 이야기한 장학우 콘서트 표를 정말 어렵게 구하게 됩니다.
이제 성공이다!!
표만 있으면 만나준다고 했으니 하금은은 신나서 아리에게 달려갑니다.
뭔데 그냥 이용했다는데 왜 설레하고 신나하는거지??ㅋㅋ
이것이 주성치 매직인건가요 ㅎㅎ
온갖 방해
아리의 주변인, 하금은의 주변인들은 모두 둘의 만남을 방해합니다.
어떤 방법이든 상상으로 방해합니다ㅋㅋ
그러던 중 흑웅에게 심하게 맞고, 하금은은 매점주인을 만나 최강의 쿵푸를 배우게 됩니다.
헌데 사기꾼의 냄새가 심하게 나는 은둔고수 매점주인은 아무튼 무술을 돈을 뜯으며 가르칩니다.
갑자기 무술고수?
그러던중 하금은은 힘을 개방해서 자신을 괴롭힌 흑웅을 뚜드려 팹니다.
와다다다다!!!
갑자기 아리의 일본친구가 나타나는데 이 친구는 가라대 고수입니다.
갑자기 1:1 매칭을 하게 되는데....
당연하지만 금은이 형이 이기고 아리와 사랑이 이루어졌다는 훈훈한 급전개와 마무리되겠습니다 ㅋㅋ
역시나 무슨 내용인지 모르겠지만 역시나 재미있는 주성치 형님의 명작시리즈 중 하나였습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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