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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경삼림 리마스터링 넷플릭스

by 양기호니 2022. 4.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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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느낄수 없는 홍콩의 그 느낌

95년에 제작되었음에도 아직까지도 많은 영감을 주는 스타일리쉬한 매력이 있는 영화입니다.

아 홍콩 가고 싶다.

1부 노련한 여인과 어린 남자

임청하 누님은 이때 당시 38살 정도의 나이였습니다.

그래도 참 매력이 넘치시네요.

25살정도의 금성무 형은 철부지 느낌! 여성에게 애정을 느끼고 싶어합니다.

방황하는듯한 20대 남성의 감정을 많이 느낄 수 있는 1부 였습니다.

통조림, 소스 등의 모든 음식에는 유통기한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 사랑이라는 감정은 유통기한이 만년은 되었으면 좋겠다는 주옥같은 명대사를 만났던 1부였습니다.

슬플 때는 뛰어보자!

몸에 모든 수분이 빠져나가면 눈물도 나지 않을까요? 

 

내가 가장 좋아하는 2부가 연결되는 중요한 장소

장사 잘하는 형

 2부 양조위의 매력적인 연기, 맹한 매력녀 왕페이

당신이 좋아하는건요? 셰프 샐러드 ㅋㅋ

여기서 나오는 OST는 들으면서 멍때리기 정말 좋습니다.

배우들의 연기를 떠올리면 더더욱 기분이 좋아집니다.

하트 티셔츠 입고 대놓고 관심 보이기 ㅋㅋ / 모른척? 이때까지 모른척이라고 생각했다 ㅋㅋ
여친 있는 양조위형

원래 양형은 애인이 있었습니다.

정말 사랑하는게 느껴집니다.

하지만 항로를 변경하다니 나쁜!!

2부가 좋았던 이유는 양조위형의 매력적인 연기와 어수룩한 페이 누님의 연기에서 느껴지는 설레임?

그리고 유치한 듯보이는 장면속에 기가막한 OST~!

 

대사 없는 연기에서도 감정이 느껴지다니...ㅎ

보시면 어디선가 들어본 음악들이 나오고 거기서 느껴지는 익숙한 감정들이 이 영화를 더욱 매력있게 만들어주는 것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오래된 영화지만 한번 보세요~

진짜 추천합니다.

OST 투척

https://youtu.be/w4icg9p6Sx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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