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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내 삶이 행복이라는 것을 알게 해주는 다큐
교도소는 넘버갱이라는 다양한 갱조직들로 장악되어 있습니다..
가입하지 않으면 보호비를 내야하고 가입하면 충성을 맹세해야합니다.
살인도 마다해선 안됩니다.
이 다큐의 진행자인 라파엘은 들어가자마자 나체 검문을 받고,
신발을 삥뜯겨버리는 살벌한 분위기가 연출됩니다 ;;
기분나쁘지만 티내지말고 아무말도 하지 말라고 은근 협박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죽일수 있다며 위압감을 줍니다.
빠져나올수 없다.
한 재소자는 다시는 갱활동을 하지 않겠다며 자신은 오로지 하나님만 믿겠다고 합니다.
라파엘은 질문합니다.
"그래서 갱단을 탈퇴할 수 있나요?"
재소자는 고개를 좌우로 흔듭니다.
그 제스처에서 슬픔이 묻어납니다.
교도소 안에서는 형제 밖에서는 적
안에서는 넘버갱으로 형제처럼 지내지만,
밖에서 만난다면 바로 죽이겠답니다.
서로의 눈을 쳐다보면서 이야기합니다.
갱단의 위로 올라서기 위해서는?
교도관을 칼로 찔러야한답니다.
이유는? 그냥;;
뭐 이런데가 다 있나 싶었습니다.
지금 내 현실과 차이가 너무 크지만,
지금의 삶에 감사하고 행복을 느끼면서 즐겁게 살아야겠는 생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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